교토 시립 예술대학 대학원 미술연구과 수료. 1990년대 초부터 「현대 사회의 서바이벌」을 주제로 실제 기능이 있는 대형 기계 조각을 제작. 창작의 원점은 어린 시절 놀이터로 삼았던 오사카 만국박람회 터 「미래의 폐허」. 유머러스한 형태에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군은 국내외에서 평가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