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의 환경과 서로 울려 퍼지는 시간을 이미지한 작은 공간
예로부터 경계나 성역으로 여겨졌던 계곡에 지어진 갤러리. 내성적인 한편, 실외로 열려 주위의 빛이나 바람 등 환경의 움직임도 직접 느낄 수 있는 공간에는 지역의 역사나 자연을 비추는 구사마 야요이 《나르시스의 정원》, 오자와 쓰요시 《슬러그 붓다 88》이 전시되어 자연에 대한 근원적인 기도와 마음의 재생에 대한 의식을 촉구한다.
10:00-16:30 월(공휴일인 경우 개관, 화요일 휴관) 운영=공익재단법인 후쿠타케재단 087-892-2550 benesseartsite.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