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이벤트/작가

Ogijima Pavi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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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세계와 실제 풍경이 하나가 되는 공간 세토우치의 섬들에서 볼 수 있는 검은 기와지붕의 집을 본뜬 건물을 만들어(건축 설계=반 시게루) 투명한 유리벽에 세토우치의 이미지를 그린다. 안쪽에서는 밖이 모두 보이고 프라이버시가 필요할 때는 특수한 필름에 전기를 흘려서 반투명한 유리가 된다. 이 건물은 봄부터 가을에 걸쳐 숙박시설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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