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제 투어 시 주의할 점

  • 움직이기 쉬운 복장으로 행동하자

    움직이기 편한 복장을 우선하고 체온 조절이 쉬운 복장으로 나가자. 봄, 가을에는 갑자기 추워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외투도 준비해 두자. 가방은 양손이 자유로울 수 있는 배낭을, 신발은 자주 신는 운동화를 신는 것이 좋다. 섬 내에는 언덕길이나 자갈길이 많으므로 굽 있는 신발이나 샌들은 피하도록 하자. 여름에는 매우 더우니 모자와 수건 등 온열질환에 대비하도록 하자.

  • 현금을 준비하자

    쇼도시마와 나오시마를 제외한 섬에는 ATM이 거의 없다. 또한, 섬 내에 신용카드를 쓸 수 있는 가게가 많지 않으므로 섬으로 가기 전에 현금을 준비해 두자. 

  • 작품을 언제 감상할 수 있는지 확인하자

    날짜마다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하자. 

  • 기분 좋게 인사하자

    섬 주민이나 다른 방문객을 만나면 기분 좋은 인사를 건네자.

  • 매너를 지켜 감상하자

    큰 소리로 떠들거나 민가의 마당에 함부로 들어가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행위는 지양하자. 사진을 찍을 때도 허락을 구하고 난 뒤 찍자.

  • 식사의 계획을 세워 두자

    섬 안에는 식당, 가게의 수가 제한적이다. 마실 것을 가지고 다니고 가급적 식당은 예약해두자. 신용카드를 쓸 수 없는 가게가 많으므로 현금을 가지고 다니면 안심이다.

  • 교통 룰을 지키자

    섬 안의 길들은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생활도로이다. 통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보행자와 자전거 모두 일렬로 다니도록 하자.

  • 화장실은 찾은 김에 이용하자

    섬 안에서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의 수가 한정된다. 페리나 항구 등을 이용하자.

  • 돌아가는 배편을 항시 확인하자

    섬에서 항구로 돌아가는 마지막 배편을 놓치면 다음 날 아침까지 돌아갈 교통수단이 없다. 계획적으로 행동하고 배편의 긴급정보에도 주의를 기울이자.

    배 시간표
  • 쓰레기는 반드시 가지고 돌아가자

    내부에서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섬이 한정되어 있다. 섬에 방문하면 쓰레기는 가지고 돌아가고, 다카마쓰항 등에 마련된 에코 스테이션에서 버리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