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치바현 출생. 2004년 도쿄예술대학 대학원 석사과정 조각전공 수료.
2015년부터 히로시마시립대학 예술학부 조각 전공으로 근무. 현재 동 대학 준교수.
주로 목재를 소재로 조각을 제작. 나무와 인간의 관계를 축으로 하여 행복과 실재를 테마로 조각 표현의 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다. 주요 전시 경력으로는 2019년 세토우치국제예술제2019(쇼도시마), 2014년 '미하라스전' POLA MUSEUM ANNEX(도쿄), 2012년 '경경' 야마모토겐다이(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