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오사카부 사카이시 출생. 효고현 거주.
우연같으면서도 자연의 모든 현상은 필연적인 것이고, 그 자연계에서는 인간도 또한 자의적이면서 그 시공의 필연적인 모습이다. 동식물과 인간과의 이러한 공통성에 대한 흥미로부터 미야케는 작품에 있어서 스테인리스, 도자기와 같은 자연 자원의 가공에 의해서 만들어진 소재를 사용하여 자연을 내포하거나 자생시킨다. 그것은 마치 자연과 인간이 서로의 모습을 비추는 공생의 미래를 예감시킨다.
2013 제25회 UBE 비엔날레 시모노세키시립미술관상 수상(야마구치현)
2014년 니이하마역 앞 사람의 광장 기념물 최종 전형
2015년 제26회 UBE 비엔날레 우수 모형 작품전(야마구치현)
2017년 제15회 KAJIMA 조각 콩쿠르 모형 입선(도쿄도)
2019년 제28회 UBE 비엔날레 대상 우베시상 수상(야마구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