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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시마 여자 분라쿠

일본

에도시대, 막부령이었던 나오시마는 예로부터 예능이 성행했다. 「나오시마 여자 분라쿠」는 그 중 대표적인 것으로 5월초 파종의 적기에 어선의 선주가 아와지시마에서 분라쿠단을 초청, 고탄지하마 해변에서 흥행한 것을 시초로 한다. 1948년부터 현재와 같이 인형사가 여성으로 한정되었다.사양세에 접어들었던 분라쿠의 열기를 여성 3명의 손으로 재흥하여, 1955년에 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