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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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eap Pich

캄보디아 출생. 캄보디아, NY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국제전 참가도 많다.

라탄, 대나무, 스틸 와이어, 흙, 알루미늄 등 작가의 고향인 캄보디아의 자연과 생활의 일부에서 얻은 소재를 사용하여 시간, 기억, 신체라는 테마로 작품을 계속 만들고 있다. 많은 작품에 사용되고 있는 등나무나 대나무로 된 스트립은 결실수 및 대나무를 통째로 매입해서 밑처리로부터 소재로 완성할 때까지를 작가 자신이 실시하고 있다.
그는 구체적인 조형물로부터 영감을 얻으면서 소재 가공부터 천천히 시간을 들여 조형하는 과정에서 추상성 및 개념적인 경향을 띄게 되고, 그 형체는 매우 섬세하고 세련된 구조가 된다.


최근 주된 전시회:
2019년
'RECLAIM - 재생' 고야마도미오갤러리, 도쿄
'The World Outside' Tyler Rollins Fine Art, 뉴욕, 미국
2018
'Expanses' Tyler Rollins Fine Art, 뉴욕, 미국
2017
'desire line' 고야마도미오갤러리, 8/ ART GALLERY/ Tomio Koyama Gallery, 도쿄
'Hidden Nature: Sopheap Pich' 트라멜 앤 마가렛 크로우 아시아 미술 컬렉션, 달라스, 미국
'Sopheap Pich: from studio to fine art' Gallery of the French Institute in Cambodia, 프놈펜, 캄보디아